장산곶매의 전설을 바탕으로 해서 탐관오리와 흉어에 시달리는 가난한 어민들이 그들의 정신적 지주인 매를 지키기 위해 민란을 일으키는 얘기를 탈춤의 구성과 서사적 연극 수법을 합해놓은 것 같은 양식으로 펼쳐낸다.
1980. 03. 28. ~ 1980. 03. 31. 남산 드라마센터
배우(출연진) _ 김경란, 김명곤, 조항용, 김응수, 이철수, 전혜성, 김석은, 황정임, 연성수, 유세원, 정희영, 이은자, 김애영, 이기연, 황선진, 박우섭, 문성웅, 최은식, 이은식, 정인범, 유인근, 엄경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