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일제하 기성작가들의 작품들을 판놀이로 재구성하여 농촌마을에서 일이 끝난후의 놀이로써 농촌연극의 가능성을 공연을 통해서 실험을 해보고자 한다..
농악놀이, 판굿, 민요. 민속놀이, 신파, 탈춤 등을 오늘날 우리시대의 ‘판’으로 구성하여 ‘총체적 연극(토탈씨어터)’을 구체화시켰다.
1982. 05. 20. ~ 1982. 05. 25. 국립극장 실험무대
배우(출연진) _ 정호선, 김명곤, 황사발, 정이담, 김경란, 김애영, 정수범, 여포규, 강태일, 곽상근, 김군희, 김혜숙, 김영연, 최아란